In Dust

유앙겔리온 2화

옛날부터 이스라엘은 주변국과 분쟁이 많았습니다.

다윗 왕이 다스리는 이스라엘은 매우 강했습니다.

다윗왕의 시대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단 한번의 영광스러운 시기였습니다.

짧은 영광의 시기가 지나고 이스라엘은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에 의해 완전하게 멸망합니다.

도시는 파괴되고 주민들은 포로가 되어 다른 지역으로 강제이주 당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사라졌지만 유대인들의 정체성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후손들은 이스라엘에서 태어나지 않았지만 유대인으로 교육받고 유대인의 규칙을 지키며 유대인으로 살았습니다.
이들을 ‘디아스포라‘ 라고 합니다.

이들이 민족적인 정체성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유대교에 대한 신앙 속에 자신들을 해방시킬 ‘메시아‘에 대한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의 명절을 맞아 전세계로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였습니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싸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기다리고있던 ‘싸인’ 왔습니다.

그것은 다국어 언어팩 업데이트였습니다.
(행2:3)

업데이트를 받은 제자들이 외국어로 설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에서 온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온 지역의 언어로 설교하는 것을 듣고 놀랐습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외로 쉽게 전해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유대교 내의 새로운 분파 그리스도(메시아)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교는 빠르게 확장되었습니다.

이들의 빠른 확장은 기존 세력에게는 큰 위협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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