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ust

유앙겔리온 4화

초대 교회 사람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소유를 모두 공동 소유로 내어놓고 함께 생활했습니다.

소속된 사람들은 직업, 성별, 신분에 상관없이 모두 평등했습니다.

그러나 모임이 점점 커지게 되면서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고 순수한 마음만으로는 유지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네이티브 유대인들이 해외동포(디아스포라)들을 차별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갈등은 모임의 존립을 위협했으므로 사도들은 이것을 신중하게 관리해야 했고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했기 때문에 소식을 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자신이 해야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사무처리를 전담할 집사 7명을 선출합니다.

신망이 두텁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선출된 후 조직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면서 더 크게 성장하게 되었고

유대교 사제들까지도 그리스도교에 귀의하게 되었습니다.

선출된 7명의 집사 중 지혜와 능력이 뛰어난 스테픈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자유인의 회당”에 소속된 사람들이 와서 그와 논쟁을 벌였지만

그를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강직한 스테픈은 의회로 끌려와서 심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분노한 사람들은 그를 끌고나가 처치했습니다.

스테픈이 처형되는 현장에는 바울도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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