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ust

사람의 문제보다 운용의 문제


우리가 혁신기업이라 부르는
구글, 애플, 넷플릭스 같은 회사의 강점은

생산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일반기업 평균보다 40%이상 높으며,
그 결과 업계 평균보다 수익률이 30~50% 더 높습니다.

이들 기업은 다른 기업이 1주일 내내하는 것을 목요일 아침 10시까지 끝낸다.
그러면서도 일을 멈추지 않는다.
이 차이가 쌓여 10년이 되면 같은 수의 직원들로도 평범한 회사들보다 30배는 더 많이 생산한다.

(베인앤컴퍼니 파트너 마이클 맨킨스, 패스트컴퍼니, 2017.3.13)

 

이들 회사에 A급사원이 더 많아서 회사의 생산성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A급사원 비율은 16%로 일반기업 평균 15%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애도 생산성이 더 높은 것은

직원들을 운용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A급 사원들을 모든 부서에 골고루 배치한다.
그래야 회사 전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혁신기업들은 반대이다.
구글과 애플 등은 전략 프로젝트, 전략 부서를 선정해 A급 직원들의 95% 이상을 집중 투입한다.
시기에 따라 의도적으로 불균형을 만드는 셈이다.

(마이클 맨킨스)

 

1.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비스타를 만든 방식

1만명 넘는 엔지니어를 투입.
성과평가는 상위 20%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개인별 상대평가.
5년이 걸려 출시했지만 6년 만에 지원을 종료.

2.애플이 iOS10을 만든 방식

600명 A급 엔지니어로 구성된 올스타팀을 구성.
성과보상은 개인별이 아니라 팀별로 지급.
출시까지 2년만에 종료.

 

넷플릭스에는 비용지출 관련 정책이 없습니다.
단 한 가지 원칙만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가장 이로운 방향으로 행동하라

넷플릭스는 직원들에게 ‘당신이 회사를 망치려고 들어온 게 아니라고 믿는다.
우리는 시간을 낭비하고 에너지를 소모하는 불필요한 절차를 두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회사가 직원을 신뢰하고 중간 절차를 생략했기 때문에 생산성이 좋아질 수 있었다.

(마이클 맨킨스)

대부분의 회사는 성장할수록 절차와 관리가 늘어납니다.
이것이 생산성의 25%를 갉아먹습니다.
직원들이 스스로 판단해 일을 처리하기보다 규칙과 절차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미국의 중간관리자와 직원 비율이 1대 4.7 인데 1대 10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
대신 중간관리자들을 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에 투입해야 한다.

(개리 하멜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 HBR, 2016.9.5)

항상 바쁘게 움직이는 직원은 현실에 안주하는 동료보다 44% 더 생산적이지만
리더에게 영향을 받은 직원의 생산성은 125%나 더 높다고 합니다.

리더가 직원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어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영감을 주는 리더십은 타고난 게 아니라 학습으로 갖출 수 있다.
조지 패튼 장군 같은 위인들만 영감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 컴퓨터 업체 델(DELL)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영감을 주는 리더가 이끄는 판매부서가 그렇지 않은 판매부서보다 매울이 6%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는 10억 달러(약 1조1500억원)입니다.

 

정리하면 생산성 높은 회사는 A급 직원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A급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제대로 활용하고

직원드의 집중력을 갉아먹는 중간절차를 생략하고

영감을 불어넣어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자료출처: ttimes.co.kr/view.html?no=201703151619771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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