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ust

직원이 먼저, 고객은 그 다음

포춘이 선정한 2017년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는 ‘구글’이었습니다.

그 다음 2위는 미국 동부의 마트 체인 ‘웨그먼스‘입니다.

93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웨그먼스는 28개국 1만1천개의 매장이 있는 월마트에 비하면 매우 작은 기업입니다.

그럼에도 평방피트당 매출은 14달러로 업계 평균 9.39달러보다 훨신 높습니다.

4만 명의 직원 가운데 회사에 만족한다는 직원들 비율은 98%입니다.

종업원 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가장 좋아하는 마트입니다.

(1위 웨그먼스, 15위 월마트)

임금 낮기로 유명한 월마트보다 생산성이 높고,
직원과 소비자 모두 최고라고 생각하는 비결은 본사에 걸려있는 문구에서 알 수 있습니다.

 

직원이 먼저, 고객은 그 다음
(Employees First, Customers Second)

 

임금은 미국 마트업계 평균보다 25%가 높으며,

 

창립 후 101년 동안 정리해고가 없었습니다.
부득이하게 직원이나가야 할 경우 회사는 반드시 새 일자리를 찾아줘야 한다는 것이 정책입니다.

 

늦게까지 근무하는 마트의 특성을 고려해 다른 마트에 비해 많은 유급 휴가를 보장합니다.

 

무엇보다 직원한테 고객서비스 권한을 충분히 부여합니다.

 

매장의 어떤 요리사는 칠면조가 너무 커서 집에 있는 오븐에 들어가지 않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매장 오븐으로 칠면조를 구워주기도 하고,

어떤 제빵사는 CEO인 대니 웨그먼에게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라며 초콜릿 미트볼 쿠키를 자랑했는데 웨그먼은 제품을 팔아볼 것을 제안해 이 매장의 인기상품이 됐습니다.

 

이렇게 회사가 직원들을 최고로 대접해주니까
직원들은 고객을 최고로 대접하게 되었습니다.

 

치즈와 와인 담당 매장직원은 고객 취향에 딱 맞는 제품을 상세히 조언하고,
어떤 직원들은 폭우가 쏟아지자 우산을 들고 차까지 짐을 옮겨주기도 합니다.
이 마트에서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CEO 대니 웨그먼스는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트가 된 모든 공을 직원들에게 돌립니다.

우리 직원들은 고객들이 행복하게 대접받는다고 느끼도록 해준다.
모두 직원들 덕분이다.
내 역할은 그런 직원들이 행복하게 대접받도록 하는 것이다.

(대니 웨그먼스. USA 투데이. 2015.2.4.)

 

 

 

자료출처: ttimes.co.kr/view.html?no=201703212200777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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